서경수
SEO KYUNG SU뮤지컬 배우 서경수는 2006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로 데뷔 후 '넥스트 투 노멀', '베어 더 뮤지컬', '레드북', '위키드', '데스노트', ‘킹키부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캐릭터성과 실력으로 자리를 잡으며, 2021년 '썸씽로튼'의 '셰익스피어' 역으로 '제5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섬세한 감정 연기와 무결점 가창력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해온 서경수는 현재 ‘일 테노레’의 윤이선역으로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 시대적 아픔을 넘어서는 청춘들의 ‘꿈’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나가는 등 연기적으로도 한 발자국 더 성장한 서경수의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끊임없이 관객들을 만나는 중인 서경수. 현재 대극장 뮤지컬의 무대를 이끌 믿고 보는 주역으로서 맹활약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