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KIM SO HYUN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 역으로 화려하게 데뷔 후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명성황후’, ‘안나 카레니나’, ‘위키드’, ‘지킬 앤 하이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활약을 보여주며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무대 밖에서는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관객들이 사랑하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또한 2021년 뮤지컬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며,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계 여제이자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