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
LIM KYU HYUNG2019년 뮤지컬 ‘아랑가’로 데뷔한 임규형은 tvN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 ‘더블 캐스팅’ 준우승에 이어 ‘썸씽로튼’, ‘위키드’, ‘전설의 리틀 농구단’, ‘영웅’,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등 소극장과 대극장을 오가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꾸준히 뮤지컬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 나갔다. 또한 2023년 JTBC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 ‘팬텀싱어4’에서 파이널에 진출하며 크레즐(CREZL)을 결성, 최종 3위를 차지해 다분야에서 맹활약하기도. 2024년 ‘디어 에반 핸슨’을 통해 성공적인 첫 대극장 주연 데뷔를 치른 것에 이어 제18회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어워즈’에서 ‘전설의 리틀 농구단’ 수현 역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앞으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주목받는 뮤지컬 신예.